경제
노사정 대일 투자 2천만달러 유치
입력 2006-09-26 11:52  | 수정 2006-09-26 11:52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투치 유치활동을 통해 2천만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산자부는 국내 62개 기업과 일본 바이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부품시장 공략을 위한 코리아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해 2천만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지난해까지 대일 무역 누적적자는 2천500억달러로 특히 부품소재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6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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