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로바이러스 2배 증가…"개인위생 철저"
입력 2013-01-16 13:41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지난해보다 2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89%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가 올해 3월까지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노로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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