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향, 혼혈 의혹 해명 “전라남도 광주 출신”
입력 2013-01-16 11:55 

가수 소향이 혼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향은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의국적인 외모로 불거진 혼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향은 외모가 이국적이라 처음엔 혼혈인 줄 알았다”는 MC의 말에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라며 토종 한국인이다. 혼혈은 전혀 아니고 전라도 광주 출신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향은 유창한 영어실력에 대해 어릴 적부터 영어공부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처음에 미국으로 공연을 갔을 때 현지인이 ‘네이티브 같다며 놀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소향은 자신이 OST로 참여한 MBC 드라마 ‘마의의 촬영 현장을 찾았고 이병훈PD, 조승우가 소향의 팬임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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