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영미, 버스에서 낮술…‘역시 뼈그맨’
입력 2013-01-16 11:55 

개그우먼 안영미가 버스에서 낮술을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런 날은 낮술이죠”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버스 좌석에 홀로 앉아 팩 소주를 입에 물고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씁쓸한 표정과 팩 소주가 매치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기 장난 아니네” 안영미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영미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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