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전국 점포서 어린이 체험전 열어
입력 2013-01-16 08:55 
신세계백화점이 점포별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을 엽니다.
본점은 18일부터 27일까지 '동화나라 초콜릿 체험전'을 열어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배워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천점은 20일까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잡 스쿨'을 마련합니다.
경찰·병원·방송·소방 등 8가지 직업군의 의상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의정부점은 22일까지 '우주과학탐험전'을 무료로 엽니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비행 시뮬레이션 코너를 마련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재진 상무는 자녀 체험학습장으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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