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말리 사태' 확산…국제사회 대응 가속
입력 2013-01-16 03:14 
프랑스군이 말리 반군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사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엔과 미국은 프랑스군의 군사 개입에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히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유엔 긴급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한 제라르 아로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는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부터 '보기 드문'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테러리스트의 은신처를 막자는 목표를 프랑스와 공유하고 있다"며 미국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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