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두산 주류 간에 소주 시장을 놓고 벌어진 신경전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진로는 두산 주류의 이벤트 회사 행사 진행 요원을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진로는 두산측 행사 진행 요원들이 지난 18일 강남역 부근 업소를 돌며, 진로는 일본기업이며, 참이슬은 일본에 로열티를 주는 제품이라고 허위사실을 퍼뜨려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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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두산 주류의 이벤트 회사 행사 진행 요원을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진로는 두산측 행사 진행 요원들이 지난 18일 강남역 부근 업소를 돌며, 진로는 일본기업이며, 참이슬은 일본에 로열티를 주는 제품이라고 허위사실을 퍼뜨려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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