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설 예매 첫날 경부 등 6개 노선 예매율 56%
입력 2013-01-16 00:38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이었던 어제(15일)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동해남부선 등 6개 노선에서 55만 3,000석이 예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급 좌석 수의 56%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설보다 1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터넷 동시 접속자 수는 순간 최대 37만 1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매 이틀째인 오늘(16일)은 호남과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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