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이었던 어제(15일)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동해남부선 등 6개 노선에서 55만 3,000석이 예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급 좌석 수의 56%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설보다 1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터넷 동시 접속자 수는 순간 최대 37만 1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매 이틀째인 오늘(16일)은 호남과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이 발매됩니다.
이는 공급 좌석 수의 56%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설보다 1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터넷 동시 접속자 수는 순간 최대 37만 1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매 이틀째인 오늘(16일)은 호남과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이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