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6시 반쯤 울산시 남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9살 이 모 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방에 불에 타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39살 이 모 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방에 불에 타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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