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농심 컵라면 매출이 처음으로 400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농심은 지난해 자사의 컵라면 매출을 월별로 분석했더니, 12월 출고매출이 410억 원 수준으로 창립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육개장 사발면이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 새우탕큰사발 등 순이었습니다.
회사 측은 통상 컵라면 성수기인 여름 매출보다도 15%가량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지난해 자사의 컵라면 매출을 월별로 분석했더니, 12월 출고매출이 410억 원 수준으로 창립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육개장 사발면이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 새우탕큰사발 등 순이었습니다.
회사 측은 통상 컵라면 성수기인 여름 매출보다도 15%가량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