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논란으로 발매가 중단된 일본 아이돌그룹 ‘AKB48 멤버 카사이 토모미의 누드 사진이 일부 매장에서 여전히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카사이 토모미의 누드집 발매를 앞두고 있던 일본의 한 출판사는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부적절한 사진이 포함됐다”며 발매를 철회했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카사이 토모미의 상체를 한 남자아이가 손으로 가리고 있는 장면으로, 사진이 공개되자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은 ‘아동학대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동일 사진이 개제된 만화잡지가 여전히 일부 매장과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결국 해당 출판사에서는 긴급 발매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사진= 카사이 토모미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