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패배 후유증을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 인선을 일단락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에 3선의 설훈·김동철 의원과 재선의 문병호 의원 등 원내 인사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원외 인사 2명 등 7명을 인선했습니다.
정성호 수석 대변인은 혁신성, 균형감, 지역과 세대 고려가 3대 인선 원칙이었다며 "당내에서 쇄신의지가 강한 분을 우선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로 학계, 시민사회 등 2명 이상의 외부인사를 추가로 비대위원에 선임할 계획입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에 3선의 설훈·김동철 의원과 재선의 문병호 의원 등 원내 인사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원외 인사 2명 등 7명을 인선했습니다.
정성호 수석 대변인은 혁신성, 균형감, 지역과 세대 고려가 3대 인선 원칙이었다며 "당내에서 쇄신의지가 강한 분을 우선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로 학계, 시민사회 등 2명 이상의 외부인사를 추가로 비대위원에 선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