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추위 속 짝퉁 점퍼 기승
입력 2013-01-13 09:04 
유명 상표를 부착한 짝퉁 점퍼를 만든 제조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표법위반 혐의로 60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정품 시가 3억 6천만 원어치 짝퉁 점퍼 720점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게 제작을 의뢰한 판매업자 김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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