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베트남 투자허가서 획득
입력 2006-09-26 01:52  | 수정 2006-09-26 01:52
금호타이어가 베트남 남부 빈증성으로부터 투가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빈증성과 베트남 공장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응웬황선 인민위원장으로부터 투자허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금호타이어는 중국의 난징과 텐진 그리고 장춘에 이어 베트남 빈증성에 해외 4번째 공장을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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