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부정확한 보도는 인수위 불통 태도 때문"
입력 2013-01-12 19:06 
민주통합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이 "부정확하고 흠집내기식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혀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전형적인 남 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정확한 보도를 원하면 정확한 설명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며 "부정확한 보도는 인수위의 '불통' 태도에서 비롯된 바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도대체 무슨 일이 인수위 밀실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면서 "마치 왕조시대 구중궁궐에서 열리는 어전회의를 보는 느낌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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