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저장성 "일식당 초밥 위생불량"
입력 2006-09-26 01:17  | 수정 2006-09-26 01:16
중국의 저장성은 일식집에서 판매하는 초밥의 상당수가 위생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저장성 공상국은 항저우의 5개 일본 요리 전문점을 대상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합격률이 35%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저장성 공상국의 스시에 대한 위생검사 결과는 일본 P&G가 생산 판매하는 SK-Ⅱ 화장품에서 중금속이 발견된 이후 뒤이어 터져나온 것이어서 중일 외교전쟁으로 비화될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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