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윤, 2세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오늘(12일) 결혼
입력 2013-01-12 17:37 

개그맨 이동윤이 2세 연하 예비신부와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윤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홀에서 최현주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축가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부른다.
이동윤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 최현주 씨를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최현주 씨는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뮤지컬' '감수성' '친한친구' 등의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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