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5시 반쯤 부산 장전동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입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31살 강 모 씨가 옆 건물로 뛰어내리다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신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불로 연기가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입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31살 강 모 씨가 옆 건물로 뛰어내리다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신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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