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개발 중인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로부터 '우선검토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내성균 감염 치료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들에 대한 일종의 인센티브로, QIDP 선정 이후 미국 FDA의 테디졸리드 검토 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아제약과 동아제약으로부터 아웃라이센싱, 즉 특허기술사용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테디졸리드 승인을 추진하고 있는 트리어스사는 이번 QIDP 선정을 바탕으로 내년이면 테디졸리드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제도는 내성균 감염 치료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들에 대한 일종의 인센티브로, QIDP 선정 이후 미국 FDA의 테디졸리드 검토 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아제약과 동아제약으로부터 아웃라이센싱, 즉 특허기술사용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테디졸리드 승인을 추진하고 있는 트리어스사는 이번 QIDP 선정을 바탕으로 내년이면 테디졸리드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