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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아이리스2’ 가더니 배우 아우라가…
입력 2013-01-09 10:10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윤두준이 엘리트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Ⅱ에서 윤두준이 투철한 사명감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NSS(국가안전국) 요원 ‘서현우역으로 분해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하게 되는 것.
극 중 서현우는 자신감 넘치는 사격실력, 암호해독, 무술, 외국어 구사력 등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엘리트 요원이자 날카로운 액션은 물론 의리 넘치고 마음 따뜻한 올곧은 성품의 인물.
이에 장혁(정유건 역), 이다해(지수연 역)와 삼각 구도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캄보디아 촬영 중 이범수와의 고난이도 액션 장면을 수월하게 소화해내면서 제작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으로, 윤두준의 날렵한 액션이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윤두준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늘 힘든 내색 없이 밝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윤두준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한층 깊어진 연기 성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숨막히는 추격 액션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할 한국형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로 스릴만점 전개와 가슴 절절한 로맨스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월 13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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