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근버스 신호등 들이받아…10여 명 경상
입력 2013-01-08 01:54 
어젯밤(7일) 9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45인승 회사 통근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살 조 모 씨 등 1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핸들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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