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쌀화환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작년 한 해 소비자들의 쌀화환 이용이 급증하면서 쌀화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쌀화환은 지난 2011년 국내 경조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개발된 신화환을 출시하면서 매년 사업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눔스토어 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화환에 쌀이 포함돼 화환을 받은 사람이 함께 받은 쌀을 직접 사용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와 품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수익과 나눔을 동시에 잡으려는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회사 측은 무분별한 대리점 모집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창업시장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본사의 무분별한 대리점 확장으로 인한 창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함으로 세부적인 기준을 검토한 후 지역 상권을 파악해 창업주와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눔스토어는 타 업체들과 달리 창업주들의 창업비용을 최소화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가맹비를 일체 받지 않고있습니다. 또한 창업주들이 실제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창업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눔스토어 쌀화환 대리점 문의는 나눔스토어 홈페이지(www.nanumstore.com), 혹은 고객센터 1588-080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