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키즈’, 2.2% 무난히 출발…동시간대 1위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키즈가 무난히 출발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엠넷·KM·투니버스 합산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이스 키즈는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2.2%로, 케이블TV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집계됐다.
‘보이스 키즈는 나이 어리지만 재능이 넘쳐나는 어린 친구들이 등장,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가수 윤상, 서인영, 비스트의 양요섭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손예림의 추천으로 나온 천재인 양의 블라인드 오디션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인을 비롯해 폭풍성량을 보여준 윤시영 등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