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성인’ 베짱이녀, “365일 파티 위해 1억 탕진”
입력 2013-01-05 17:07 

파티비용으로 1억을 탕진한 출연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베짱이녀 강하빈씨는 1년 내내 호화 파티를 열며 그 비용으로 1억을 썼다고 고백했다.
촬영을 위해 강씨의 집을 찾은 제작진이 살림살이가 없는 것에 놀라자 그는 하우스 파티를 하기 위해 일부러 일체의 가구도 들이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는 또 전망 좋은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열거나 선상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연다. 모든 비용은 혼자 부담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파티를 위해 돈을 번다. 파티를 하지 않는 모든 시간은 일을 한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피력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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