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돈사 화재…돼지 150마리 폐사
입력 2013-01-05 13:32  | 수정 2013-01-05 16:00
오늘(5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한 양돈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150마리가 폐사하고 슬레이트로 된 축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침에 돼지 먹이를 주려고 나왔다가 축사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축사 주인 53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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