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5일 오후 8시 강남역 깜짝 콘서트
입력 2013-01-05 13:22  | 수정 2013-01-05 21:07

걸그룹 소녀시대가 팬들을 찾아간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 발매 기념 ‘V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와 ‘댄싱 퀸 등의 홀로그램 영상을 보여주고, 팬들과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남구청의 협조 하에 진행된다. 네이버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소녀시대의 등장으로 강남역 일대는 혼잡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녀시대의 정규 4집 앨범은 지난 1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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