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토사 작업하다 50대 매몰돼 숨져
입력 2013-01-05 11:32 
오늘(5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굴착기로 작업을 하던 52살 양 모 씨가 쏟아져 내린 토사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양 씨는 이날 저수지 인근에서 토사 정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위쪽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려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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