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연서, 결국 이장우와 관계 고백 "학교 선후배이자…"
입력 2013-01-05 11:20  | 수정 2013-01-05 11:22

배우 오연서 측이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오연서 측은 4일 방송된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이장우와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둘은 학교 선후배이자 같은 드라마를 하며 친하게 지냈을 뿐"이며 "앞으로도 관계가 더 발전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오연서와 이장우는 지난 3일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날 오연서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입장이다"라며 "이번 일로 같은 작품에서 열심히 촬영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서먹서먹 해지고 멀어질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장우 측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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