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이스 키스’ 윤시영, 폭발적인 성량으로 시청자들 ‘깜짝’
입력 2013-01-05 09:40 

뮤지컬 배우 윤시영(11)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시영은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키즈의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뮤지컬 ‘애니(Annie) OST ‘투모로(Tomorrow)를 불렀다.
‘모차르트,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알린 그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더불어, 폭발적인 성량을 뽐냈다.
이에 가수 윤상, 서인영, 양요섭은 모두 놀라 버튼을 눌렀다. 모두 소름 끼친다”, 이 홀 전체를 울린 참가자는 처음”이라고 극찬했다.
3명에게 인정받은 윤시영은 고민 끝에 양요섭을 코치로 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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