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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무차관 정상회담 재개 모색
입력 2006-09-24 09:57  | 수정 2006-09-24 09:57
중국과 일본은 도쿄에서 외무차관급 회담을 갖고 정상회담 재개 여부를 협의했습니다.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오는 26일 일본 '아베정권' 출범에 따라 지난해 4월 이후 중단됐던 정상회담의 재개를 위한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측은 오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APEC 등의 다국간 회의를 이용해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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