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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주인공 만화 30일 부터 亞 5개국 수출
입력 2013-01-02 13:37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완성된 만화 '더 비스트'(제작/출판: ㈜플래니스) 시리즈가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 다음달 30일부터 판매된다.
‘더 비스트'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닌 두준, 현승, 준형, 요섭, 기광, 동운의 액션 판타지 장르의 만화다.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을 만큼 높은 퀼리티를 인정받기도 했다.
'더 비스트' 시리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외에도 브라질, 일본, 중국 등과도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더 비스트' 열풍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1월 16일 '더 비스트'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의 출간 될 예정이다.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비스트가 그들의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해와 대립 그리고 사랑을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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