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회장 주식 1년 새 3조가량 늘어
입력 2013-01-02 07:39 
국내 최고 주식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1년 사이에 3조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 평가결과 지난해 주식시장 종가 기준 최고 주식부자는 이건희 회장으로 주식 평가액이 2011년 말과 비교해 2조 8천억 원 증가한 11조 6천억 원이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 7천억 원으로 3년 연속 2위를 달렸고,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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