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6자회담 복귀위해 한미 공동노력"
입력 2006-09-23 17:57  | 수정 2006-09-23 17:57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그에 따른 회담 재개를 위한 구상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미중인 반 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노무현 대통령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났을 때 6자 회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광범위한 공동 접근법을 찾아내기로 합의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새로 출범할 일본 정부가 과거사로 인해 한일간에 형성된 갈등관계를 해소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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