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이즈미 정권서 기업가치 상승 1위는 도요타
입력 2006-09-23 14:37  | 수정 2006-09-23 14:37
일본 기업 가운데 도요타자동차가 고이즈미 정권 5년여간 가장 가치를 높인 것
으로 꼽혔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을 상대로 주식 시가총액과 부채를 합친 '기업 매수가치'를 산출해 5년 전과 비교했더니 도요타차 매수가치는 33조6천억엔으로 5년 전보다 12조엔 증가했습니다.
2위는 '카를로스 곤 개혁'으로 부활한 닛산자동차로 5조엔을 늘려 11조엔에 달했고, 3위는 한국계 손정의씨의 야후로 3조7
천억엔 증가한 4조3천억엔의 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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