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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사 영업손실 매년 급증
입력 2006-09-23 11:22  | 수정 2006-09-23 11:22
자동차보험사의 영업손실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안택수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5개 자동차보험회사는 2005 회계연도에 6천 74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적자가 2배 정도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자보사들의 재정 상태도 악화돼 제일화재는 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천 444%에 달했고, 신동아화재와 메리츠화재 등도 부채비율이 천%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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