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선정됐습니다.
최근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공개된 순위에 무려 8명의 국내 스타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시카는 5위를 기록하며 한국인 중에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고, 가수 아이유는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33위,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는 42위, 5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배우 남규리는 58위, 고아라는 67위, 전지현은 94위에 랭크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가 5위라고?”, 우리가 보는 눈이랑 조금 다른가봐요”,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미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1위는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2위는 영화 '인셉션'의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됐습니다.
[사진=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