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은혁 '셀카파문' 이후 방송서…충격!
입력 2012-12-30 09:50  | 수정 2012-12-30 10:34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만났습니다.

아이유는 29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가요대전'에서 미쓰에이 수지, 배우 정겨운과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슈퍼주니어를 인터뷰하는 차례에서 수지와 정겨운이 은혁을 인터뷰를 하는 동안 아이유는 자연스럽게 뒤로 빠져 묵묵히 대본만 응시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11월 10일 아이유의 트위터에는 아이유와 은혁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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