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위안화 4일 연속 최고치
입력 2006-09-22 20:17  | 수정 2006-09-22 20:17
이른바 폴슨 효과로 치솟고 있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상하이 외환거래소는 은행간 거래 기준환율을 달러당 7.918위안으로 고시해
처음으로 7.92위안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7월 변동환율제 개혁 이후 2.41%의 절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중국을 방문중인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후진타오 주석과 만나 환율과 경제문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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