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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산업대 교수, 인사동 '갤러리 각'에서 개인전
입력 2006-09-22 16:12  | 수정 2006-09-22 16:12
서울 산업대 조유진 교수의 6번째 개인전이 인사동 갤러리 각(Gallery Gac)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조 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경쟁시대에 인간의 정이 메말라가는 것을 아쉬워하여 보다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를 금속 공예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40여점의 대공과 장신구 작품이 선보였고, 특히 민화에 등장하는 새와 참새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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