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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뱅크, '등유식별제 경유' 뒤늦게 회수
입력 2006-09-22 14:47  | 수정 2006-09-22 14:47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등유 식별제를 넣은 경유를 유통시키다 뒤늦게 파악해 상당량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등유 식별제가 포함된 제품의 유통을 확인하고 지난 7월 13일 이 제품의 잔여량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일뱅크측은 식별제 경유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제품을 판매한 주유소는 행정조치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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