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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채무 급증...2분기 13% 증가
입력 2006-09-22 13:42  | 수정 2006-09-22 13:42
지난 2분기 단기 외채가 200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94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올 2분기 현재 대외채무는 2,293억 달러로 1분기보다 261억 달러 늘었고, 이 가운데 단기 외채는 201억 달러로 지난해 연간 증가 규모 85억 달러의 2배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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