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일대 연쇄성폭행범 검거
입력 2006-09-22 13:42  | 수정 2006-09-22 13:42
서울 혜화경찰서는 부녀자들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하고 수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밤 시간대를 이용해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열 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하고 5백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