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3천만원에 100만명 개인정보 팔아
입력 2006-09-22 13:37  | 수정 2006-09-22 13:37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00만명에 이르는 개인정보를 해킹해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로 3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작년 8월 자신이 운영하는 PC방에서 '060'서비스 회원의 개인정보를 빼내폰팅업체 사장인 남 모씨와 짜고, 스팸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폰팅업체 사장인 남씨를 상대로, 정학한 해킹경로와 개인정보 사용 내역 등을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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