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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25일 이사회서 후속대책 논의"
입력 2006-09-22 11:47  | 수정 2006-09-22 11:47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비하발언' 논란과 관련해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상임이사회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하창우 공보이사는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 성명서 이후에도 '법조3륜'으로서 변호사의 역할과 직역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후속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대법원장 탄핵추진을 비롯해 명예훼손 혐의의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대책이 모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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