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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국토정보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
입력 2006-09-22 11:27  | 수정 2006-09-22 11:27
건설교통부가 2010년까지 천450억원을 투입하는 지능형 국토정보 기술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지능형 측량장비를 개발하면 측량상 위치 오차범위를 수 cm에서 수 mm단위로 줄일 수 있습니다.
건교부는 또 아리랑 2호 등 위성영상과 항공사진을 이용해 국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현재 세계 10위권인 우리나라 국토정보 기술이 5위권 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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