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반군이 탈취하지 못하도록 화학무기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그는 "시리아 정부는 반군의 탈취를 막으려고 분산돼 있던 화학무기를 한 두 개 기지로 집중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시리아의 화학무기는 반군이 손에 넣을 때에만 위험해진다"며 "시리아 정부군의 통제에 있는 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그는 "시리아 정부는 반군의 탈취를 막으려고 분산돼 있던 화학무기를 한 두 개 기지로 집중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시리아의 화학무기는 반군이 손에 넣을 때에만 위험해진다"며 "시리아 정부군의 통제에 있는 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