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밝혔습니다.
리치먼드 FRB는 세계 99개국의 장기 노동생산성 변화 보고서에서 1961년 이후 35년간 한국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4.20%로 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과 일본, 홍콩이 한국보다 장기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중국은 1978년 이후 18년간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3.9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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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FRB는 세계 99개국의 장기 노동생산성 변화 보고서에서 1961년 이후 35년간 한국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4.20%로 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과 일본, 홍콩이 한국보다 장기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중국은 1978년 이후 18년간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3.9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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