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국 비정규직 실직 위기 높다"
입력 2006-09-22 06:12  | 수정 2006-09-22 06:12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경제가 만들어 낸 비정규직, 임시직은 다시 실업자 상태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2006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경제는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낼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는 보고서에서 한국 임금 근로자의 37% 정도가 비정규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같은 수치는 4년 전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