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이란 우려로 상승
입력 2006-09-22 04:42  | 수정 2006-09-22 08:03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던 국제유가가 세계 4위 산유국인 이란의 핵 문제를 둘러싼 갈등 고조로 인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85센트가 오른 배럴 당 61달러 59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 종가에 비해 92센트, 1.5%가 상승한 배럴 당 61달러 3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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