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충돌 상황을 가정한 공습훈련을 했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남해함대 항공사단 소속 전투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습 훈련을 시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양국 선박 간의 충돌을 가정한 기존 훈련과 달리 전면전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이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일본 정권을 잡게 된 자민당에 대한 사전 경고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남해함대 항공사단 소속 전투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습 훈련을 시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양국 선박 간의 충돌을 가정한 기존 훈련과 달리 전면전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이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일본 정권을 잡게 된 자민당에 대한 사전 경고로 해석되고 있습니다.